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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가을 강릉에서 속초까지 1시간20분 차타고 설악산에 도착했다.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오전11시에 케이블카표를 사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오후4시전까지 다 매진...
4시꺼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취소표가 떴다고 2시꺼로 예매가 됐다.
너무너무 감사했다 ㅎㅎ

2시까지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무얼할지 고민하다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어제저녁 강릉시장에서 구매한 닭강정을 조용한 곳에 앉아 둘이서 먹었다.
쓰레기는 당연히 봉투에 다시 담아서 가져왔다.

밥먹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며 절과 부처님을 보았다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전
마늘빵냄새가 진동을 해서 마늘빵을 구매했다 1봉지에 1만원
관광지라 비싼편이었지만 설악산에서 뷰를 보며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풍경이 장관이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10분정도 올라가니 설악산 정상에 도착했다.

설악산 정상에서의 풍경이다.
너무너무 멋졌다.
코로나가 끝나면 또 가고싶다.

끝으로 강릉의 바다사진 ㅎㅎ
탁 트인 바다와 맑은 하늘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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