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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인천 영흥도 섬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차랑 사람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처음에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으로 향했는데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십리포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장경리해수욕장으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그래서 10분정도 십리포해수욕장에 있었는데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로 1,000원이 나오더라구요;;;
원래 30분정도는 무료 아닌가요?ㅋㅋㅋ
관광지여서 공영주차장 주차비도 비싼가봅니다
아무튼 다시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향했고
너무 좋았답니다
장경리 해수욕장이 사람이 적더라구요^^
2시간정도 돗자리를 펴고 여유를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텐트, 취사 등 안된다고 현수막이 붙어져있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2차선 도로였는데 반대편 차선에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서
'뭐지?'하고 찾아봤더니

김앤김이라는 유명 돈가스 집이 있더라구요
시골할머니집처럼 생겨보였는데
주차장이 협소해서 차들이 도로에 줄지어 서있었나봐요
리뷰찾아보니
왕돈까스랑 냉면 맛집이라고 적혀져 있었어요 ㅋㅋㅋ
떡볶이도 2인이상부터 판다고 적혀져있네요
날씨도 더워지고
드라이브 겸 영흥도 나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흥도 바닷물 빠진 후 사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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