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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여행후기3입니다

싱가포르를 제대로 즐기는 첫날인데요
방송에 나왔던 송파 바쿠테 본점에 가서
갈비탕? 같은 바쿠테를 먹었습니다

10시30분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바로 입장해서 큐알코드로 주문했습니다
소문대로 직원분이 국물을 계속 리필해주셨어요 ㅎㅎ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와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중간에 결제해주겠다는 말이었네요

밥 다먹고 결제해도 되고
밥먹다가 직원분 오면 중간에 카드 건네주고 결제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밥 다먹고 결제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는 밥 먹다가 중간에 직원한테 카드를 줬는데 불안하게 10분정도 후에 돌려주더라구요
아무일 없었지만 카드를 빨리 안돌려주니까 좀 불안했어요

갈비탕,밥,홈메이드에이드 카드결제로 16.87S$나왔어요
한국돈으로 대략 16,870원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송파 바쿠테에서 밥을 먹고나서
구글맵에 머라이언 공원으로 목적지를 검색했어요

강을 따라서 걸어가면 머라이언 공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다리도 건넙니다 ㅎㅎ
저기 보이는 강 건너편은 저녁에 술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이에요
강을 따라 걷다보면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나오는데요
아저씨가 아이스크림을 잘라서 빵에 감싸줍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 1.5S$ 한국돈으로 약 1,500원 ㅎㅎ 빵 모양이 독특해서 곰팡이 아이스크림이라고도 하네요
머라이언 공원 도착 ㅎㅎ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한국건설사에서 지은 건물이래요 고층에 수영장 있는 아주 유명한 호텔이죠
머라이언 공원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어요

신나게 사진찍고 2시간정도 햇볕에 그냥 돌아다녔어요


숙소에서 팔이 벌겋게 익었더라구요 ㅠㅠ
싱가포르에서는 무조건 팔에도 썬크림 발라야하구요 양산 필수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점심시간 12시~3시에는 햇볕이 강해서 건물안에 있기를 추천합니다

건물안에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워요 ㅋㅋㅋ
반전이죠?

첫날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햇볕이 이렇게 강력한지 몰랐어요ㅜㅜ


줄서서 먹는다는 헤이티!!! 평일 점심때인데도 30분 기다렸어요 ㅠㅠ
딸기치즈폼!!! 딸기가 아삭아삭 씹히는게 너무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건물입니다 ㅎㅎ

카지노도 여기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카지노 입구만 봤네요 ㅎㅎ

여기는 고든램지 식당도 있고
쭉 들어가면 엄청 큰 푸드코트도 있어요
명품샵도 많고 아래층에 애플도 있고 ㅎㅎ
구경할게 많았어요 ㅎㅎ

하루 알차게 놀고 숙소로 귀가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후기4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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