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아기 배냇머리 밀어줬어요ㅎㅎ
원래는 미용실 가서 잘라주려고 했는데 (1만2천원)
날씨도 폭염이고 코로나도 유행한다고해서
아기바리깡 사서 셀프로 이발해줬어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ㅎㅎ
3mm로 밀어줬어요
제가 아기를 안고 남편이 밀어줬는데 10분 안걸렸어요 ㅎㅎ
마지막엔 1분정도 아기가 울더라구요ㅜㅜ
이발하고 바로 목욕시켰답니다
배냇머리는 일부러 자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밀어주면 머리카락이 굵게 자란다는 말도 틀린 말이래요
밀어주나 안밀어주나 어차피 머리다 빠지고 새로 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럼에도불구하고 저는 밀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기가 주먹고기를 하면서
뒷통수머리를 뜯어서 입으로 가져가더라구요 ㅠㅠ
위생상의 문제로 배냇머리 밀어줬어요
108일 ㅎㅎ
깎아놓으니 귀엽네요 ㅎㅎ


비포 에프터 사진이에요 ㅋㅋㅋ
사진상 크게 차이 안나보이네요 ㅋㅋㅋ
머리카락이 3센티정도였는데 깎아버렸어요 ㅎㅎ
반응형
'임신&출산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일 아기 (1) | 2024.08.31 |
---|---|
4개월 아기 125일 낯가림 시작 + 127일 첫나들이 카페 (2) | 2024.08.28 |
초보엄마가 신생아 키울때 알면 좋은 내용 (눈물눈꼽,귀염증,콧물코딱지,기저귀발진) (0) | 2024.08.14 |
제왕절개 후 관리 (시카케어밴드, 시카슈어겔) (0) | 2024.08.09 |
107일 뒤집기 성공 (0) | 202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