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찬스] 꼬막, 파래김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모님께 받은 택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맛있는 음식들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먹고 있어요^^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택배에 삶아서 보내주신 꼬막이 들어있었어요

 

숟가락으로 윗부분에 넣어서 따면 꼬막을 쉽게 깔 수가 있어요^^

 

삶아진 꼬막에 버무려 먹으라고 양념장도 따로 싸주셨어요

 

양념에 버무린 꼬막도 보내주셨네요^^

 

따뜻한 밥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먹고 남은 꼬막은 반찬통에 넣었어요 ㅎㅎ

 

 

옛날에 꼬막이 너무 먹고싶어서 반찬가게에서 사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싱싱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ㅜㅜ

 

어머니가 보내주신

꼬막이 탱글탱글하니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파래김치입니다~!!!

파래김치 ㅜㅜ 너무 맛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파래김치인데요

 

바다의 향이 한가득 담겨 있어요 ㅎㅎ

 

파래김치를 많이 보내주셔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렸어요^^

 

쌀밥과 같이 먹으면 정말 밥도둑입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