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감동이었습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놓고

세르비아 vs 대한민국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경기였는데요

 

3세트 다 졌지만

여자배구는 감동이었습니다

출처: mbc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없었지만

그 공백을 충분히 매꾸었으며

심지어 더 잘해주었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해외에서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것이 일본과 터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이겼을 때 

메달과 상관없이 잘싸워줬다고 생각했고

선수들에게 고맙고 감사했죠

 

터키까지 이기고

4강에 진출하여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잘 싸워준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답니다

 

선수 한명한명 다 자신의 몫을 해주었고

김연경 선수의 투혼도 멋졌습니다

 

감독들의 이상한 판정이 있었지만

실력으로 당당하게 4강까지 올라간 여자배구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한국야구는 정말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kbs2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없었기 때문이죠

 

박찬호 위원이 강백호의 모습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야구 선수들보다

박찬호위원, 국민들이 더 간절했었죠...

 

선수들이 간절함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길 바랐는데 말이죠... 

 

이번 도쿄올림픽

선수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