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완봉 산악인 김홍빈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스에서 보고

생각에 잠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열 손가락이 없지만 히말라야 14좌를 다 오른 김홍빈 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요

 

몇일 전 뉴스에서 김홍빈님이 20대때 북미 최고봉 매킨리 산에 도전하다가

조난을 당하면서 열손가락을 절단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했죠

 

그래서 결국 히말라야를 완봉한 산악인이 됩니다.

 

극복의지

 

'어떤 조건으로 이겨냈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세상엔 참 대단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조건으로 이겨낼 것인가를 생각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사진출처=광주시산악연맹 제공, 연합뉴스

뉴스에서는 김홍빈님의 다큐멘터리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김홍빈 산악인이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