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소 서무 & 경리
배움나눔
행복서무왕
2022. 11. 18. 15:45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경험담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리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경리업무에 대한 지식도 같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관리소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하는 경리분께서 저에게
부과업무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초보경리로 처음 부과업무를 하는 거라서
한번만 도와주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시길래
일단 합계잔액시산표를 보고 부과명세서,재무제표 작성을 하시고
전산프로그램에서 부과하는 건
제가 퇴근하고 저녁에 가서 도와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에 초보경리분이 일하는 작은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에 가서
1시간정도 도와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기분이 뿌듯하면서도 이상했어요
저도 초보경리일 때가 있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낯설어서 그렇지 몇개월 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초보경리분이 주말에 밥을 사주신다고 하시네요~
안사주셔도 되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주말에 수다떨면서 맛있게 밥먹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