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 돈가스] 매콤치즈돈가스를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간
기와집 돈가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거기서 매콤치즈돈가스와 등심돈가스를 먹어보았는데요
매콤한 돈가스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 살짝 매콤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이 식당은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이고,
월요일을 뺀 다른 요일에는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손님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오픈시간 11시30분에 맞춰서 입장을 했어요 ㅎㅎ
첫번째 손님으로 입장을 했고 큐알체크와 백신체크 후 안쪽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등심돈가스 10,000원 과 매콤치즈돈가스 13,000원을 주문하니
따뜻한 보리차를 주시더라구요
따뜻한 보리차~!!! 감동받았어요~
따뜻한 보리차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
그 다음으로 스프가 나왔어요~
양송이버섯? 스프맛이었어요 ^^
드디어 기다리던 돈가스가 나왔어요~
위에 사진은 등심돈가스 입니다^^
매콤치즈돈가스입니다^^
칼로 중간에 자르려다가 멈추고 사진을 찍어서 칼자국이 났어요 ㅎㅎ
돈가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먹어도 속에서 부담이 없는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맛있는데 건강한 느낌의 돈가스였어요^^
그리고 제가 더 만족했던 점이
깍두기와 피클이 둘다 나온다는 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둘다 너무 맛있었답니다!!!
월요일 휴무,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만 영업을 하지만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곳이었어요~
메뉴판 첨부합니다^^
저는 둘이서 등심돈가스 , 매콤치즈돈가스 를 먹어보았구요
총 23,000원 결제했어요 ㅎㅎ
총평 ★★★★☆
맛있고 건강한 맛의 돈가스
깍두기와 피클 둘다 나오는 집
먹고 난 후 속에서 부담이 없었던 돈가스
재방문을 부르는 가게
단점은 짧은 영업시간 ㅜㅜ
나중에 또 갈게요~